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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반떼 1.6 디젤 연비 21㎞ ‘최고’ 현대무역
등록일 : 2007.05.27 | 조회수 : 3,133
아반떼 1.6 디젤 연비 21㎞ ‘최고’
 
 
 
조해동기자 haedong@munhwa.com
국내에서 일정량 이상 판매되는 자동차 가운데 기름을 가장 적게 소비하는 자동차는 현대자동차의 아반떼 1.6디젤로 밝혀졌다.

17일 에너지관리공단의 ‘2007년 자동차 에너지소비 효율·등급’에 따르면 아반떼 1.6디젤은 800cc 이하 경차나 국산 하이브리드 승용차(2가지 이상의 동력원을 함께 사용하는 자동차)보다도 연료비가 덜 들었다.

국내 시판 차량 전체로는 혼다의 하이브리드 승용차인 시빅 하이브리드의 연비가 ℓ당 23.2㎞로 아반떼 1.6디젤을 앞섰지만, 올 2월 판매를 시작한 뒤 실제로 팔린 차량이 100대도 되지 않기 때문에 실질적인 의미에서 1위는 아반떼 1.6디젤이었다. 연료에 드는 비용은 대개 휘발유나 경유 등 자동차 연료 1ℓ로 주행할 수 있는 거리를 뜻하는 ‘연비(燃費)’로 나타낸다. 연비가 높을수록 연료비가 적게 들며, 연비가 낮으면 그만큼 연료비가 많이 들게 된든다.

현대차의 아반떼 1.6디젤(수동 5단, 배기량 1591㏄)은 ℓ당 21.0㎞를 주행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배기량이 796㏄(수동 5단)인 GM대우의 마티즈 0.8S MT보다도 높다. 기아차의 쎄라토 1.6디젤(수동 5단, 1582㏄)도 ℓ당 20.7㎞를 기록, 연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수입차의 연비는 대체로 국산차보다 낮았다. 벤츠의 S500은 ℓ당 6.9㎞, BMW의 550i는 ℓ당 7.2㎞를 각각 달릴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조해동기자
haedong@munhwa.com(출처:문화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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